인공지능 전문 통역의 시작
#인공지능분야통역사 #기술통역사 #통역사 #인공지능 나의 공식적인 통역 첫 경험은 2010년 몽골이었다. 당시 나는 건축 전공 으로서 건축봉사를 위해 학교에서 3주 동안 몽골에 머물게 되었다. 나는 친구들과 그저 벽돌을 나르고 시멘트를 바르는 봉사활동을 하며 3주를 즐겁게 보낼 줄 알았다. 그러나 뜻밖에도 학교차원의 큰 규모의 봉사활동었고 몽골의 여러 단체들과 회의를 할 일이 많았다. 당시에는 학생들 중 유일하게 해외에서 체류해 본적이 있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학교 대표로 통역을 하게 되었다. 지금 돌아보면 아찔한 순간들이 많았다. 통역이란걸 배워본 적도 없고 해외 경험이라곤 교환학생 전부였기 때문이다. 무척 떨리며 더듬더듬 통역을 하면서 점차 통역의 즐거움을 몸에 익혀갔다. 그때였던 것 같다..
나의 통역일지
2023. 12. 6.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