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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수능 영어 영역 홀수형 37번 문제 풀이

2024년 수능 영어

by 엔바니 2023. 11. 2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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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지문 제대로 읽어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l0JQw7ohM3c?si=0DE7Au44VcEH9abh

 

2024년 수능 영어 37번 문제

 

 

The most commonly known form of results-based pricing is a practice called contingency pricing, used by lawyers.
결과 중심의 가격 책정 중 가장 잘 알려진 형태는, 변호사들이 사용하는 '변상 책정'이라는 관행이 있습니다.
Contingency pricing is the major way that personal injury and certain consumer cases are billed. 

 

(C) 변상 책정은 '개인 상해' 및 특정 '소비자 사건'에 주로 청구되는 방식입니다.
In this approach, lawyers do not receive fees or payment until the case is settled,/ when they are paid a percentage of the money that the client receives. 
이 방식에서 변호사들은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수수료를 지불 받지 않으며, 판결 이후, 의뢰인이 받은 돈의 일부를 수수료로 지불 받습니다.

 

(A) Therefore, only an outcome in the client’s favor is compensated. 
(A) 따라서 의뢰인의 입장에서는 / 그들에게 유리한 결과에 대해서만 지불을 합니다.
From the client’s point of view, the pricing makes sense in part because most clients in these cases are unfamiliar with and possibly intimidated by law firms. 
의뢰인의 입장에서 이 방식은, 그들의 대부분이 법률 사무소에 대해 생소하며, 어떤이에게는 방문하는 것조차 어렵기 때문에 이치에 맞습니다. 
Their biggest fears are high fees for a case that may take years to settle.
그들의 가장 큰 두려움은 몇 년이 걸릴 수 있는 사건에 대한 높은 수수료입니다.
By using contingency pricing, clients are ensured that they pay no fees until they receive a settlement. 

 

(B) '변상 책정'을 사용함으로써 의뢰인은 합의금을 받을 때까지 어떠한 수수료도 지불하지 않을 것을 보장받습니다.
In these and other instances of contingency pricing, the economic value of the service is hard to determine before the service, 
이러한 '변상 책정' 방식은, 변호를 하기 이전에 판결의 경제적 가치는 판단하기 어려울 때, 
and providers develop a price that allows them to share the risks and rewards of delivering value to the buyer.
그리고 공급자 입장에서는 가격을 개발하고 또한 의뢰인과 위험을 공유하므로써 / 승소 후의 가치를 나누는 방식을 말합니다.

 

답은! (C) - (A) - (B) 4번 입니다.

지문 읽기를 다시 눈을 감고 들어보세요.

 

contingency - something (such as an emergency) that might happen

intimidated - to be afraid / intimidate - to make (someone) afr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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